사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경험을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700명이 참가했고, 로봇과 인공지능(AI), 웹OS 등에 대한 코딩 기법을 발표하는 12개 세션이 진행됐다.
또 최고기술책임자(CTO) 소속 개발자가 자체 개발 AI칩을 이용해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법을 발표했고, 여행과 재테크 등 자유로운 주제에 대해 경험과 노하우을 공유하는 '이그나이트 LG' 세션도 마련됐다.
LG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 AI 전문가 ▲ 소프트웨어 보안 전문가 ▲ 소프트웨어 설계 전문가 ▲코딩 전문가 등 사내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양혜정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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