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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철이네 왕새우튀김, 신 메뉴 '소떡소떡' 수원왕갈비맛·양념치킨맛 출시

기사입력 : 2019-07-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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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철이네 왕새우튀김, 신 메뉴 '소떡소떡' 수원왕갈비맛·양념치킨맛 출시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수철에프앤비의 새우튀김 원조 브랜드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이 신 메뉴 ‘소떡소떡’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떡소떡은 MBC 인기예능프로그램 ‘전지적참견시점’에서 개그우먼 이영자가 휴게소 대표간식으로 소개하며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메뉴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국민들이 뽑은 휴게소 먹킷리스트 3위에 오른 소떡소떡(안성휴게소)을 수철이네 왕새우튀김 기존 메뉴와의 궁합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수제 소떡소떡을 수원왕갈비맛과 양념치킨맛 2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특히 수철이네 왕새우튀김만의 수제 노하우를 담은 소스로 특유의 맛을 담아 눈길을 끈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신 메뉴 ‘소떡소떡’ 출시와 함께 순살치킨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

리뉴얼된 순살치킨은 맛의 퀼리티와 양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으며, 특히 술안주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

기존 메인 튀김 류나 떡볶이 등과 궁합이 좋아 리뉴얼 출시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주문 율을 보이고 있다. 실제 기존 메뉴(업그레이드 전) 대비 현재 업그레이드 된 메뉴의 매출이 3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트렌드를 반영한 신 메뉴 출시와 체계화된 서비스, 철저한 식 자재 관리로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높은 판매량과 더불어 매장 또한 빠른 속도로 늘어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고객 만족도를 입증하듯 지난해 12월에는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은 기업과 국가경쟁력의 핵심 가치로 브랜드가 대두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브랜드경영 체계를 도입하여 산업 경쟁력 향상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인기에 힘입어 가맹점 오픈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광주수완점과 시흥은행점을 오픈한 데 이어, 원주기업도시점(8월2일)과 암사역점(8월23일)을 오픈할 예정이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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