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글로벌 웰니스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에서는 ‘유사나 스포츠 선수’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유)는 1992년 설립된 글로벌 웰니스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의 한국 지사로, 국내에는 2003년 설립됐다. 기업 이름 USANA는 그리스어의 U(true or good)와 라틴어인 SANA(health)의 합성어로 ‘진정한 건강’을 의미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인셀리전스™ 테크놀로지를 접목시킨 종합비타민, 무기질 제품인 ‘NEW 헬스팩’과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뉴트리밀’, 스킨케어라인 ‘셀라비브’ 등 30여 개의 다양한 건강관리 제품들이 있다.

그 중 평소 높은 강도의 훈련으로 체력 소모가 큰 대부분의 선수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당연 종합 비타민•미네랄 건강기능식품인 유사나 헬스팩이다. 유사나 헬스팩은 1봉으로 간편하게 필요한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유사나에서는 프로야구의 한화이글스 구단 외 이정후 선수, 이종범 코치를 비롯한 9명의 선수, 쇼트&스피드 스케이팅, 유도 선수들, 리듬체조 스켈레톤, 컬링, 스노보드 등 다양한 분야의 선수들과 유소년팀에게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사나 제품은 세계반도핑기구(WADA)를 비롯한 미국 풋볼 및 메이저리그 선수협회가 금지하는 다양한 약물 관련 제품 테스트 및 시설 조사를 통과한 NSF 스포츠 인증을 획득, 아무 식품이나 섭취할 수 없는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한화 이글스의 주장 이성열 선수는 "유사나 헬스팩은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고, 꼭 챙겨 먹는 제품이다"고 전했으며, 아이스 댄싱 국가대표 민유라 선수는 "유사나 뉴트리션 제품 중 영양, 보호, 활력을 공급해주는 헬스팩을 가장 선호한다. 힘들고 지칠 때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꾸준한 후원을 통한 한국 스포츠의 발전과 선수들의 좋은 성과에 힘입어 유사나코리아는 2019/2020 시즌부터 한국프로농구(KBL)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도 활동한다. 유사나 스포츠 선수들의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 등은 유사나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