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MBC드라마 ‘봄밤’에서 정해인이 미혼부(유지호) 역을 열연한 것을 계기로 미혼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하게 된 것.
홀트아동복지회 담당자는 “팬들이 스타와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데뷔 기념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한부모가정의 생활비 및 아동 양육비로 전액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팬모임 “정해인의 핸더랜드”는 현재 165명의 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원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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