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여름은 흔히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로 인식되곤 한다. 실제로 최근 이런저런 이유로 입맛을 잃는 사례를 속속 찾아볼 수 있게 되면서, 직접 요리를 해 음식을 섭취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 연장으로 자신의 기본적인 요리 센스를 갈고 닦고, 여러 레시피를 습득하고자 요리학원을 찾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요리 교육 수요가 높아지는 현 흐름에 맞춰 수도권과 부산, 대구 지역에 지점을 두고 있는 코리아교육그룹이 운영 중인 요리학원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가 대전 지역의 요리 수요자를 위해 대전 지점을 새로이 오픈 했다고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대전 지점은 타 지점과 동일하게 요리 전 분야 커리큘럼을 수강 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리기능사 자격 과정부터 제과, 제빵, 커피 등 다채로운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각각의 모든 커리큘럼은 자신의 실력 수준에 맞는 맞춤형 강의로 교육 받게 된다.

또한 개점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수강료 최대 30% 할인 이벤트’와 ‘무료 영화 티켓 증정’ 이벤트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나날이 요리 교육을 받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대전 지역에도 지점을 마련하게 됐다. 오픈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였고, 질 높은 교육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아카데미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취업교육서비스 부문 대상’ 3년 지속 수상했으며,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학원교육서비스 부문 브랜드가치 1위’로 선정된 요리 전문 교육기관이다.

현재 이 곳은 강남 요리학원, 홍대 요리학원, 부산 요리학원, 대구 요리학원 그리고 7월 오픈을 한 대전 요리학원 총 5개 지점으로 운영 중이며, 특히 각 지역 지하철역 5분거리에 위치 해 있어 지역 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업체는 요리 강좌는 물론 커피 바리스타 학원, 제과제빵 학원, 한식 요리학원, 취미 요리학원의 조리전문기관으로 학습 가능한 교육으로는 기능사자격증 실기(한식 요리 및 양식 요리, 중식 요리, 일식 요리, 제과제빵 자격증,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이 있으며, 방학을 맞이하여 여름방학특강 교육 또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입시-대회준비(영셰프 진학레슨, 영셰프 트레이닝, 영셰프 재팬, 영파티시에, 국내요리대회, 국제요리대회, 국내제과제빵대회 등) ▲외식 창업(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비법 전수 등) ▲생활요리(기초 요리, 취미 요리, 브런치, 원데이 레슨, 제과제빵 스타일링 등)을 제공 중이다.

아울러 ▲스킬업과정(정통 서양요리, 정통 일본요리, 정통 한국요리, 베이커리 실무반, 디저트 스킬업, 바리스타 커리큘럼 등) 등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커리큘럼 및 수강료(학원비) 확인 또는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지점 홈페이지 그리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