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국어능력인증시험(ToKL)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인한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 합격할 경우 인증서를 교부 받을 수 있으며, 자격기준법 제23조에 의거하여 국가자격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현재는 경찰채용 가산점, 생활기록부 등재 등 학교, 기관, 기업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채에도 우대요건으로 추가되는 등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 국어를 통한 언어기본능력과 언어사고력 평가 시험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토클(ToKL) 지정 온라인 교육센터 더톡 관계자에 따르면 “토클에 대한 관심은 국어능력 향상은 물론 우리말 바로 쓰기 문화 확산을 기대 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톡에서는 실제 기출문제 분석, 시험유형 적응훈련 기출 모의고사로 자기 실력을 점검하고, 시험 전 마지막 핵심정리와 함께 단기 속성강의로 전략적으로 시험에 접근 하는 등 다른 기관과는 확연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클(ToKL) 국어능력인증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학생이나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평가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토클의 평가 방법과 시험 일정등은 토클 지정 온라인 교육센터 더톡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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