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1일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휴식 뒤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날 미나는 김포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왔다. 어머니의 손을 잡고 들어온 모습이 언론을 통해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그녀는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모친의 손을 꼭 잡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소 초췌한 모습이 여전히 역력해 보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앞서 미나는 지난 달 건강상의 이유로 트와이스 월드 투어 불참을 알렸고, 이후 일본에서 휴식을 취했다.

일단 이날 귀국에도 당분한 활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같은 날 소속사 측 역시 "미나가 특별한 사유 또는 일정으로 입국한 것은 아니다"라며 "안내해드렸던 바와 같이 미나는 월드투어 등 일정에 참여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미나는 지난 7월 건강상의 이유로 트와이스 월드 투어 불참을 알렸고, 이후 일본 오사카 자택에서 휴식을 취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나가 특별한 사유 또는 일정으로 입국한 것은 아니다"라며 "안내해드렸던 바와 같이 미나는 월드투어 등 일정에 참여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