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는 저렴한 가격에 얼큰한 국물과 햄, 소시지 등 사리가 푸짐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즐길 수 있어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메뉴이다. '킹부대찌개 테이크아웃'은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 2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며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경기도 일산 정겨운 시골마을 구산동에서 시작된 킹부대찌개는 포장을 원하는 손님이 점점 늘어나면서 포장매출의 매출도 함께 높아지면서 인건비와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부대찌개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일산 가좌동에 오픈하게 됐다.
킹부대찌개의 부대찌개는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건조한 용대리 황태와 각종 신선한 재료를 넣어 끓인 정성들인 천연 육수, 가공육이 아닌 청정소고기를 갈아 넣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냄새가 나는 저가 햄이 아닌 미국 직수입 고급햄만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천연황태육수는 별도 판매도 하고 있어 각종 국, 찌개, 조림, 계란찜 등의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손쉬운 조리 방법으로 가정에서도, 캠핑, 여행 등의 간편식으로도 많이 활용되어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고객들이 간단한 세척으로 재활용을 쉽게 할 수 있는 포장재를 선택해 사용하고 있으며, 각각의 재료들을 정성껏 깔끔하게 분리 포장하여 신선도를 유지, 보관하는데 중점을 두어 재료의 신선도를 유지, 보관하는 데에도 특별히 신경썼다.
맛은 물론 가맹점주들을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킹부대찌개 테이크아웃 가맹점은 최대한 리스크가 없는 창업이 되도록 전수창업 방식으로 오픈을 돕는다. 거의 대부분의 물품을 자점매입(개별사입)을 통해 가맹점에 많은 수익이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존 다른 업종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장님들께는 간단한 시설로 업종변경이나 샵인샵 오픈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소세지 햄을 칼로 자르는 전통방식에서 벗어나 소세지, 햄 컷팅기계를 활용해서 불필요한 노동력과 인건비를 줄여 고객에게 더 청결하고 정성을 다할 수 있도록 점주들의 고통을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대 소세지,햄 수입유통 업체와의 친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원활하고 안정된 원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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