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6일이 정식 오픈이며, 현재는 가오픈 형태로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러시아, 런던, 미국 등등 폭 넓은 유통채널로 해외바이어 및 고객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가장 뜨거운 피드백을 받았던 국가가 바로 중국이라는 것.
작년 스킨케어 출시 이후 왕홍들이 앞다퉈 코스메티 스킨케어를 방송하기 시작했고 티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민트티 젤크림 제품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플래그쉽스토어 오픈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걸리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갈증을 느끼기 시작했고 고객센터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문의가 갈수록 늘어나는 상황이었다고 브랜드 담당자는 밝혔다.
이러한 문의가 많아질수록 브랜드 임직원들은 코스메티의 제품과 브랜드를 사랑해주는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고민 끝에 1호점이라고 불릴 정도의 정식 매장은 아니지만 누구나 찾아오기 쉽게 단독 매장이 아닌, 백화점에 컨셉 쇼룸을 오픈하기로 한 것.
코스메티 쇼룸 매장은 상하이 푸퉈구 (上海 普陀区)에 환치우강 (Global Harbor) B1 1139 에 위치해있다. 정식 오픈일인 8월 6일은 더욱 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공식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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