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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쇼파브랜드 레드코랄(REDCORAL) 오픈, “머물수록 가치를 더하는 소파”

기사입력 : 2019-08-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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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코랄
사진=레드코랄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가죽쇼파브랜드 ‘레드코랄(REDCORAL)’이 7월 파주운정가구단지 내 오픈했다.

레드코랄은 부드럽고 촉촉한 촉감이 특징인 최상급 한우만을 선별해 가죽쇼파를 제작한다. 국내산 천연면피 가죽은 소 한마리에서 확보되는 양은 적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피부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촉감이 특징이다.

국내 가죽소파 시장에 선보여지는 이태리 가죽 일부는 이태리가죽을 중국, 베트남 등 제 3국에서 제조해 이태리 택을 달고 유통되기도 한다. 이에 레드코랄이 선보이는 오리지널 국내산 천연면피에 대한 신뢰도가 높게 평가받으며, 가오픈 상태에서도 큰 성원을 받고 있다.

레드코랄소파를 주목할 부분은 가죽 뿐만이 아니다. 박테리아, 진드기 증식을 방지하는 Agion항균솜, 착석감과 내구성위해 32~40kg/m3의 고밀도 스펀지, 독일 고요社, 헤티히社 하드웨어 등 세계적으로 검증된 자재를 사용해 명품 퀄리티의 가죽쇼파를 제작한다.

“레드코랄은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내구성을 위해 이태리 바니니社의 오토스프레이를 국내 공장에 도입하는 등 우리나라 현지 직영공장에서 모든 공정을 처리하고 있다” 며, “30년 경력의 국내 소파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하는 고품격 가죽소파를 선보이 겠다”고 전했다.

레드코랄소파는 파주운정가구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일산가구단지, 김포가구단지와도 인접하다. 2층 규모의 넓은 전시장에 다양한 구성으로 3인용쇼파, 4인용쇼파를 소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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