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당국은 ‘프란시스코’가 내주 국내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프란시스코는 일본 먼 바다에서 서서히 일본열도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약한 소형급에 해당하지만 서서히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다나스에 이어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발생해 북상 중입니다.
일단 기상청은 오는 6일쯤 제주도로 접근해 수요일 육지로 상륙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내주 한반도에 직·간접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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