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반도를 지나칠 가능성이 있기에 자연스레 이목이 쏠린 것.
'태풍경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벌써부터 덩달아 날씨를 체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6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 동쪽 약 150㎞ 바다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어 7일 오후 서울 서남서쪽 약 110㎞ 해상을 지나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한반도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전 약해질 수도 가능성도 높아 자주 기상정보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오상원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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