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화상영어 브랜드 앤보임(nvoim)은 지난 7월 20일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바이오나노연구원 2층 리버럴아츠홀에서 ‘제3회 앤보임 말하기 대회(Nvoim English Speech Contest)’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어로 다양한 주제를 발표함으로써, 학생들이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대회는 앤보임 화상영어 교육을 받은 학습자들 중 본선 대회 진출자를 대상으로 자유 주제로 진행됐다.

앤보임의 화상영어 교육을 받은 참가자들은 그동안 터득한 영어실력을 토대로 자연스러운 발음과 억양, 자신감 있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발표했다.

앤보임 화상영어 교육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원어민 강사와 1대 1 맞춤형 회화 수업을 즐기며 학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앤보임만의 혁신적인 영어교육 시스템은 학습자가 기초부터 고급 회화까지 다양한 배경지식을 알아가며 깊이 있는 통합형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큰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영어 발음은 물론 대화 주제 등 참가자들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제3회 앤보임 말하기 대회를 통해 학습자분들이 평소 갈고닦은 영어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 30만원과 앤보임 주 2회 25분(3개월), 상장이 전달됐으며, 최우수상(문화상품권 20만원+앤보임주2회 25분 2개월+상장), 우수상(문화상품권 10만원+앤보임주2회 25분 1개월+상장), 장려상(문화상품권 5만원+앤보임주2회 25분 1개월+상장), 참가상(문화상품권 1만원+상장) 등 결과에 따른 시상품이 지급됐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