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64국에서 최종 선발된 30명의 패션 인플루언서 모델들과 슈퍼탤런트에 소속된 국내 유명 셀럽들이 각 도시에서 티톡(ttalk) 같은 30초 트립 엔터테인먼트 비디오 커머스와 생활 밀착형 유튜버로 전 세계와 실시간으로 소통하여 외화벌에도 나선다.
오는 18일 삼성동 서예종 아트홀에서 개최하고 다국어로 진행하는 '2019 오라클 슈퍼탤런트 (28세이하), 슈퍼레이디(28세 이상) 코리아 어워즈'는 '2019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의 시즌 13 in 파리 → 로마'의 한국 어워즈 겸 쇼케이스로 국내의 모델, 가수, 아티스트를 전 세계로 연결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슈퍼탤런트, 슈퍼레이디 본선 진출 40명은 전 세계 슈퍼탤런트 프랜차이징 네트워크와 글로벌 멘토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세계적인 무대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차세대 인플루언서 스타로‘Top Model, Best Actress, Emerging Talent, Best Artist, Rising Star, Best Musician, Best Dancer, Future Icon, Industry Icon, Fashion Icon, Beauty Icon, Best Celebrity, Inspiring Woman’ 등 각 타이틀을 수상 받으며, 대상 2명은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 13의 한국대표로 유럽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글로벌뷰티기업 오라클메디컬그룹이 주최하고, 전 세계 패션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끄는 차세대 월드 스타를 선발하는 2019 오라클 슈퍼탤런트 슈퍼레이디 코리아 어워즈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 20세 이상, 신장 168cm(필수사항이 아님)이상, 패션모델 1년 이상의 경력의 여성이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비나 교육비는 없다. 모든 본선 진출자는 오라클 메디컬 그룹이 협찬하는 필러, 보톡스 100만원 시술권과 화장품, 패션악세사리 등을 부상으로 받는다.
한편, 슈퍼탤런트측은 “슈퍼탤런트 전 세계 프랜차이징 네트워크와 오라클 메디컬 그룹이 합작하여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뷰티 스페이스 ‘슈퍼탤런트 오라클’ 타임리스 센터를 전 세계적으로 론칭하게 된다"고 전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