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세텍은 지난 2012년 치과용 생체 세라믹 소재 교정 전문 R&D 기업으로 시작해 3년여의 집중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2015년 치열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 Bio-Tack을 시작으로 2016년 세라믹 브라켓 C-Line, 2017년 올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S-Line E와 2018년 All New S-Line R을 잇따라 시장에 출시하여 국내 치과 교정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미국, 일본, 중국 수입산 제품이 대부분인 국내 교정시장에서 원천 기술 확보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기반으로 까다로운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가며 정도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바이오세텍의 장우재 이사는 “이번 S-Line의 유럽 CE 인증과 일본 JPAL 인증을 통해 본격적으로 교정치료 선진국에 대한 수출의 길이 활짝 열렸다“ 며, 현재 진행 중인 유럽 주요 국가들과의 수출 계약 체결을 더욱 가속화하여 하반기부터는 일본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프랑스, 스페인등 유럽 국가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올해 3월 2019 독일 IDS에서 수출계약을 체결한 일본의 J Morita와의 협력관계가 이번 일본의료기기 인증을 통해 일본 수출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반 세라믹 브라켓인 C-Line도 일본 JPAL 인증 취득을 동시에 받아 일본 세라믹 교정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S-Line 인증을 추진 중인 러시아 뿐만 아니라 동유럽 국가, CIS 연합국에 수출 증대가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수출 계약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인 브라질,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등의 주요 국가들과의 계약도 추진 중에 있다.
㈜ 바이오세텍 윤성희 대표이사는 ”앞으로 2019년 하반기 교정학회를 출발점으로 고객들의 사용 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된 신 버전 S-Line Advanced를 출시할 예정이고,항상 시장 친화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개발을 위해 고객 한분 한분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겸손함과 정직한 자세로 고객과 소통하겠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세계적인 교정의사들의 수준에 걸맞는 World class 제품 개발에 매진하여 고객 신뢰와 정직을 최우선 가치로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고 Global Dental Market을 선도하는 업체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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