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온라인을 중심으로 ‘철구’가 해외의 한 도박장에 있는 모습이 소개되면서 잡음이 일고 있다.
일단 ‘철구’인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이 같은 잡음은 더욱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현재 군에 있는 만큼 사실로 판명날 경우 파장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그는 그동안 갖가지 잡음에 선 바 있는 인물이다.
온라인 방송을 통해 거침없는 발언을 내놓은 바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앞서 그는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작정한 듯 욕설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당시 당국으로부터 징계도 받기도 했다. 당시 그는 소명자료를 통해 순간 화를 참지 못해 내뱉은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몇차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특히 대표적인 것은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보는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도 있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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