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대앞 백반집 방송이후 여전히 시끌시끌한 상황이다.
앞서 골목식당 방송에서는 이대앞 백반집에 기습적으로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문제는 당시 백종원은 이미 직원들의 보고서를 통해 어느정도 짐작은 했지만 실제 상황에 분개했다.
더불어 그는 이대앞 백반집 냉장고 속 쌓여있는 뚝배기와 선조리된 음식들을 보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업체에는 변명과 거짓말을 해 더더욱 분노케 한 상황이다.
더욱이 백종원 솔루션이 적용되지 않은 메뉴까지 마치 받은 듯 판매해 비난도 들끓는 상황이다.
일단 방송에서 업체는 "면목이 없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는 했지만 방송 이후 또 다른 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고 있어 잡음은 배가되고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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