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당뇨병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성인병의 한 종류로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이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 증상이 나타나면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 것인데, 최근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져 주의가 요구된다.

주된 발병 원인으로는 고열량, 고지방 등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이 지목되며,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역시 당뇨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당뇨 환자들은 대부분 인슐린을 통해 높아진 혈당 수치를 조절하며, 특히 당뇨에 좋은 음식을 통해 건강 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당뇨환자들 사이 여주는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주는 식물성 천연인슐린이 풍부해 혈당수치를 내려주고 카라틴 성분이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참바른여주진액은 여주 영양성분의 약 30%만 얻을 수 있는 일반 여주즙 제품의 제조 방식과 달리, 여주를 초미세분말화시켜 버려지는 성분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전체식으로 만들었다.

참바른 관계자는 "매크로바이오틱(macro-biotic)이라고도 불리는 전체식은 뿌리부터 껍질까지 음식을 통째로 먹는 조리법으로, 이는 식품을 인위적으로 다듬지 않고 있는 그대로 섭취해야 식품이 가진 고유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참바른여주진액’은 ISRK 당뇨특허조성물(출원번호: 10-2012-0012076)이 함유된 전체식 여주즙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참바른 관계자는 “참바른여주진액에 함유된 ISRK 당뇨특허조성물은 여주즙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여주진액 2+1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참바른 여주진액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사항은 참바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