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비티원이 제52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해 키오스크 ‘비티원터치’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최근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키오스크는 무인 주문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비티원은 박람회 현장에서 비티원터치 렌탈 상담 후 계약을 체결하는 고객에게 렌탈료를 최대 100%까지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상담고객 전원에게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비티원터치는 식음표 프랜차이즈, 소규모 음식점/카페 등 소상공인들에게 최적화된 우수한 키오스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키오스크 렌탈 브랜드로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낮은 운영비와 30여 종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금, 신용카드, 체크카드, 전자상품권 및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원하는 결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결제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 제공 및 매출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비티원 관계자는 “유명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 백화점 푸드코트,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검증 받은 제품의 제조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키오스크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수의 특허 출원 및 수상 경력으로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저렴한 가격으로 키오스크를 렌탈해 안내부터 주문,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해 고객에게 집중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