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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기업 ‘아이비웰니스’, 남성호르몬 보조제 헬로우맨 출시

‘생생정보경제톡톡’ 방송 통해 남성갱년기에 도움 주는 식품으로 소개

기사입력 : 2019-08-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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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올해 45세인 A씨(가명, 남성)는 일주일에 두 번에서 세 번 정도 운동을 하는 등 건강하게 생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술자리나 담배도 멀리하며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지만, 얼마 전부터 몸 전체에 기운이 없어지고 쉽게 피로해지며 기억력까지 떨어지는 증상을 체감하고 있다.

“최근 무더위로 지속되고 있어 단순 더위를 먹은 것 같다”라고 여기며 넘겼던 A씨는 지인들 가족들의 권유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의사에게 남성호르몬 수치가 평균에 비해 낮다는 결과를 통보 받았고, 남성갱년기라는 진단까지 받았다.

50세인 B씨(가명, 남성) 역시 요 근래 우울한 기분과 함께 감정적 변화를 크게 느끼고 있다. 피로가 쌓이는 속도도 이전보다 더 빨라져 고민이 가중되는 중이다. 특히 성기능까지 확연하게 저하돼 남성으로서 자신감도 낮아지고 우울감도 심화되고 있다. B씨 또한 의료진에게 남성갱년기 증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B씨는 평소에 건강식품을 잘 섭취하고 주기적으로 운동도 즐기는 등 철저한 몸 관리를 해왔기에 동 연령대보다 건강하다고 생각했지만, 남성갱년기는 피할 수 없었다. 남성갱년기를 관리하지 못하면 우울증, 인지기능저하, 복부비만, 골다공증, 당뇨병 등 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약사의 말을 듣고 B씨는 당장의 관리가 시급하다고 생각했다.

사례 속 A씨 및 B씨가 겪는 남성갱년기 증상은 평소보다 감정의 기복이 심화되고, 기억력이 감소하며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등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심지어 탈모는 물론 성기능 저하 등의 증상까지 발현된다. 어느 정도 건강 관리에 유념하고 있다고 해도 40대 이후 남성호르몬 수치가 저하됨에 따라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무엇보다 사례 속 A씨와 B씨는 모두 남성갱년기의 증상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으며, 증상이 직접적으로 나타난 후에야 적극적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남성갱년기는 남성호르몬의 수치를 높이는 것이 관건이며 초기부터 회복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그렇지만 다소 복잡하고 비싼 치료를 받기에 부담감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건강기능식품 기업 ‘아이비웰니스’, 남성호르몬 보조제 헬로우맨 출시


이런 가운데 ‘아이비웰니스(대표 윤중식, 박성준)’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수행된 호로파종자 등 추출복합물의 임상 시험에서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남성갱년기 보조제 ‘헬로우맨’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비웰니스 헬로우맨 제품은 남성의 갱년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품목으로 식약처로부터 그 기능성을 인증 받아 출시 후 지속적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로 앞의 사례 속 A씨와 B씨 또한 제품을 복용 중에 있으며 복용 후 피로가 덜 하고 우울감도 사라지며 전반적인 컨디션이 나아졌다는 후기를 남긴 바 있다.

서울대 출신 약사들이 모여 설립한 기업 아이비웰니스는 현재까지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을 연구하고 개발해 소비자에게 호평 받는 제품을 선보여 왔다. 사람에게 유해한 정제탄수화물을 올리고당과 같은 몸에 좋은 섬유질로 전환해 주는 혈당 상승 억제용 건강기능식품 ‘VD:X(브이디엑스)’는 물론 온 가족 건강관리를 위한 최상급 ‘크릴오일’ 등의 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앞으로도 건강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8월 12일 오후 2시 SBS CNBC ‘생생정보경제톡톡’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이비웰니스 측은 해당 방송 송출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제품의 구매는 약국과 온라인 몰에서 가능하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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