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콘솔업계는 전에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아이들만의 전유물이었던 게임시장이 성인층으로 넘어가며 게임타이틀 구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 특히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스위치같은 콘솔게임들은 온라인기능까지 더해져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원체 인기가 많던 플레이스테이션에 더불어 '닌텐도스위치'까지 어린이들 사이에서 '핵인싸템'으로 급부상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정식 매장에 가지 않고서는 온라인으로 발품을 팔며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에 게임타이틀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인기를 끈다"고 밝혔다.
이처럼 게임타이틀 전문점이 인기를 끌며 창업시장에도 관련 열풍이 분다. 특히 대표적인 게임타이틀 전문점인 '플스빌'은 동내 상권에서 간편하게 방문해 손쉽게 원하는 제품을 구할 수 있는 장점으로 고객들을 사로잡으며 곧 40호점을 출점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오는 24일에는 평택비전점이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플스빌’은 플레이스테이션 및 닌텐도스위치의 비디오 게임타이틀과 주변 기기 및 악세서리 소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중고 매매 등 다양한 판매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손쉽게 원하는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전문 게임샵이다.
신품은 할인 판매하며, 중고 매입 및 판매 시스템으로 라이트 유져도 부담없이 이용 가능하다. 최근에는 ‘퍼펙트할인’ 시스템이 도입돼 구매한 중고 타이틀이 재미가 없을 경우 24시간 이내 100% 환불도 가능해졌다. 또한 매장 방문 시 다양한 중고 타이틀을 체험존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어 가격대비 심리적 효율도 높은 편이다.
현재 플스빌에서는 중고 게임 타이틀, 기기 중고 매입이 가능하며 매월 신작 게임타이틀이 입고된다.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플스빌은 매장 개설 세부 비용을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플스빌을 운영하는 더캠트사업본부의 남정남 대표는 "플스빌은 최저임금 상승에 영향없이 1인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유망 창업 업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많은 수상 경력에 인증하고 인정받는 ‘더캠트사업본부’는 ‘2016프리미엄브랜드대상’, ‘2016고객감동서비스지수1위’, ‘2017소비자만족지수1위’, ‘2018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2019소비자만족지수1위기업및혁신제품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플스빌은 의정부점, 부산하단점, 야탑CGV점, 대전탄방점, 수원호매실점, 청주복대점, 하남덕풍점, 인천송도점, 일산주엽점, 동탄2신도시점, 김포장기점, 천안불당점, 수원영통점, 안양일번가점, 오산점, 세종점, 수원광교점, 인천구월점, 용인수지점, 아산용화점, 충남당진점, 원주단구점, 전주점, 시흥배곧점, 고양화정점, 부천점, 대전도안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평택비전점, 충북혁신도시점, 천안성성점, 광명점, 충남논산점, 파주점이 본사와 계약을 진행하여 현재 오픈 준비 중에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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