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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창업 브랜드 투핑거스, 체계적인 배달∙포장 시스템으로 가맹점주 고민 덜어

기사입력 : 2019-08-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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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창업 브랜드 투핑거스, 체계적인 배달∙포장 시스템으로 가맹점주 고민 덜어
[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최근 유튜버 스타들이 한 해 수익이 수억원을 넘어선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너도 나도 1인 방송에 뛰어들며 말 그대로 1인 방송 전성시대다. 특히, 맛있는 메뉴들을 먹는 일명 ‘먹방’ 컨텐츠가 관심을 모으면서 많은 수의 구독자,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인기 식품은 매운 맛의 ‘떡볶이’다.

떡볶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으로 다양한 맛, 식재료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떡볶이는 창업 시장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창업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성공적인 창업의 대부분이 트렌드를 반영하지만 오랜 시간 꾸준히 운영하기 위해선 유행에 쉽게 휩쓸리지 않고 오랜 시간 사랑받을 아이템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다양한 떡볶이 창업 브랜드 중 수 많은 예비 창업자들 입에 오르내리는 창업 아이템은 떡볶이 브랜드 ‘투핑거스’다. 두 손가락의 즐거움을 준다는 ‘투핑거스’는 한국인의 3대 배달 음식이라고 불릴 만큼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투핑거스는 매콤한 특제 양념 위 3가지 치즈가 듬뿍 들어간 대표 떡볶이 메뉴 외에도 크림치즈 떡볶이, 국물 닭발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치즈, 납짝 당면, 비엔나소시지, 새우링, 야채튀김, 김말이, 메추리알 등 기호에 맞게 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 먹는 즐거움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리스크 없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떡볶이 창업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사직점, 대구성당점 등 전국적으로 매장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떡볶이 창업 브랜드 투핑거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창업 정보는 투핑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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