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카페 창업 브랜드 19티, 월세 최대 500만원 지원

기사입력 : 2019-08-21 10:13
+-
카페 창업 브랜드 19티, 월세 최대 500만원 지원
[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카페 음료와 프리미엄 밀크티를 맛볼 수 있는 카페 창업 브랜드 ‘19티’가 신규 예비 창업자를 위한 월세(임대료)를 지원한다.

19티의 ‘임대료 지원 제도’는 신규 예비 창업자가 첫 오픈을 진행할 때 최대 500만 원의 임대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임대료 지원 제도’는 19티의 신규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대료 지원 제도’는 창업을 하고 싶지만 부담되는 카페 창업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 실제로 19티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큰 창업 비용이 발생되지는 않지만 적은 소자본 비용도 부담되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9티는 이 외에도 1금융 기업은행 및 신한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5,000만 원 무이자 대출을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19티는 카페 창업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무리한 초기 투자가 아닌 창업 비용을 최소화하여 많은 창업자가 안정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본사 지원을 펼치고 있다.

카페 창업 브랜드 19티 관계자는 "임대료와 카페 창업 비용에 관한 창업자들의 부담을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여러 창업혜택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창업자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카페 창업의 진짜 상생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9티의 1금융 5,000만 원 대출 지원과 500만 원 임대료 지원에 관해서는 19티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무료 상담 받을 수 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