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화학물질이 들어간 제품을 거부하는 ‘노케미(No-chemi)족’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천연재료로만 이루어진 식품들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아침식사 대용 음식 역시 간편하면서도 건강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이 가운데 천연 귀리 쉐이크 ‘쉑쉑쉑’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쉑쉑쉑은 여성의류 쇼핑몰 ‘시크헤라’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출시한 건강함과 간편함을 잡은 식사대용 쉐이크이다.
쉑쉑쉑의 재료는 모두 국내산 원료로, 경기도 이천의 ‘귀리’, 강원도 홍천의 ‘서리태’, 전남 나주의 ‘발아현미’ 등을 사용했다. 여기에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게 천연감미료인 자이리톨을 추가해 매일 섭취하는 식사대용으로서 질리지 않는 맛을 구현했다.
시크헤라 관계자는 “쉑쉑쉑은 국내산 곡물의 고소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천연 단맛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가족 모두가 섭취 가능한 최적의 비율로 만들어졌다”며, “간편한 식사를 원하지만 건강도 챙기고 싶은 노케미족 소비자들에게도 귀리쉐이크 쉑쉑쉑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포장 파우치와 병 포장 2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특히 병 포장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과 휴대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어디서든 물, 우유를 타서 흔들어 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건강한 한 끼가 완성된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