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테리는 시공 과정에서 고객이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이나 추가 요구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시공 AS까지 직접진행하고. 공사의뢰 단계부터 세부견적을 소비자와 공유해 타 업체와 비교한 뒤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높였다.
이번 공사는 전세로 입주했던 세입자가 나가고 집주인 부부가 다시 거주하기 위해 원래 분양받았던 새집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 주요 요청사항 이었다 여기에 이사일정이 2주정도밖엔 안남은 상황에서 집안 전체 개보수 공사의뢰를 해 공사일정 또한 매우 타이트한 상황에서 진행되었다.
박정배 홈테리 디자인컨설팅 연구소장은 "최근 전반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모듈화된 욕실과 공간별 빌트인 가구패키지를 적극활용해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려 노력했고 모던한 공간구조에 클래식한 분위기가 느껴질수 있도록 조명선택에도 신경썼다"고 말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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