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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C2.0 지갑, 숨겨진 특별한 기능 공개

기사입력 : 2019-08-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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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BBC Wallet Resources: CPU, Network, and RAM
사진=ABBC Wallet Resources: CPU, Network, and RAM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모든 ERC-20 토큰을 지원하고, 새로운 메인 넷으로 업그레이드 와 함께 초당 5,000 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ABBC 2.0 지갑의 위용에 숨겨진 기능.

ABBC재단은 블로그를 통해 이자가 발생하는 최신 버전 ABBC2.0 지갑의 숨겨진 특별한 기능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혔다.

보관과 전송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 외에, 새로운 ABBC Wallet의 사용자는 ABBC 코인을 RAM, CPU, NET 세 가지에 투자할 수 있다.

사용자가 새로운 지갑의 리소스관리라는 고급기능을 간단히 활용하여 보유하고 있는 ABBC 코인으로 지분 참여하면 안정적인 이자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경험이 있는 분들은 이미 이 개념에 대해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초보자를 위해 이러한 리소스기능의 작동 방식과 암호화 화폐의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지 간략하게 알아보자.

앞서 재단의 발표 한 바와 같이 Generation 2.0 ABBC 블록 체인 합의 프로토콜은 DPoS (Delegated-Proof-of-Stake)이다. 이 위임지분증명방식을 통해 노드의 트랜잭션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전반적인 합의 프로세스가 간소화되어 확인이 빨라진다. 이러한 리소스의 할당은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한다.

EOS처럼 ABBC의 블록 체인은 투자자가 RAM, CPU, NET 의 세 가지 리소스에 코인을 투자 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가 구입 한 RAM은 한정된 램 중에서 사용 가능한 여유 RAM에 따라 가격이 즉시 변경 될 수 있다. RAM 거래는 본질적으로 변동성이 있으며 모든 거래에서 거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투자자는 더 많은 양의 RAM을 구매하여 즉각적인 이익을 보려고 할 것이다. 투자자들이 이 전략을 선호함에 따라 현재 RAM 시장에서 볼 수 있듯이 RAM 가격은 변동적이다. RAM을 사고 팔면 RAM가격은 단기간에 바뀌게 된다.

RAM은 사용자가 네트워크 안에서의 저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RAM을 구매하는 것이다. 또한 구입한 ABBC RAM은 ABBC 2.0 지갑내에서 즉시로 BUY, SELL을 할 수 있다.

반면 CPU와 NET은 둘 다 대역폭에 지분을 가지므로 이자를 받는 것이다. NET(NETWORK) 는 두뇌에 해당하는 CPU가 수행 하는 작업시간 동안의 네트워크의 처리량 용량을 나타낸다. CPU와 NET에 지분으로 참여한 코인은 개수의 변동 없이 동일하게 유지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이자를 얻는다.

리소스관리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CPU 및 NET에 기본적으로 각각 10 개씩 20개의 ABBC가 필요하며 결과적으로 0.1 %의 이자를 받게 된다. 이렇게 ABBC블록체인 플랫폼에 지분으로 참여 하면 거래 수수료는 더 이상 지불되지 않는다. 사용자가 지분으로 참여한 코인을 철회하면 72시간 이후 사용자의 계정으로 반환된다.

CPU 및 NET에 대한 지분의 참여는 코인 가격에 영향을 받지 않고 투자에 대한 이자라는 이익을 얻게 된다. CPU 및 NET에 지분 참여하면 ABBC 가격의 안정성에 큰 영향을 준다.

재단은 사용자들이 각자 세가지의 리소스에 효율적이고 현명하게 코인을 배분 하는 것을 고려 해야 한다고 말한다.

ABBC 암호화 화폐 사용자들의 전략은 서로 각각 다르다 변동폭이 큰 RAM투자를 선호하는 사용자도 있을 것이다. 또한 투자의 안전성을 위해서 변동성이 큰 RAM투자 보다 CPU 및 NET에 투자하여 이자를 받는 것을 선호하는 투자자도 있을 것이다.

ABBC 재단은 CPU 및 NET 지분 참여자들에게 다가오는 에어드롭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내용 등 흥미로운 보상을 제공 할 계획이다

ABBC2.0 지갑, 숨겨진 특별한 기능 공개

Buyaladdin 쇼핑몰 플랫폼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ABBBC 2.0 지갑 속의 자원인 RAM, CPU, NET 은 투자자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 것인가?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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