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아질로원 월드 트레이딩 챔피언십 시즌 1'은 각 국가별로 최대 50위까지 상금과 경품을 수여해 입상 기회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대회 기간 중 누적 수익률로 승부를 가리게 되며 각 국가별 1위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을, 통합 왕중왕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접수는 베트남 깜온페이(CAMONPAY) 거래소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를 포함해 태국, 필리핀, 베트남에서도 참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대회의 첫날인 25일에는 밋업(MEET UP) 행사가 서울 명동 르와지르 호텔 '루프탑 플레이스 온즈드롬'에서 열리며 베트남, 태국, 필리핀에서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다.
대회 주관사인 ㈜엘파이 측은 “아질로원 월드 트레이딩 챔피언십 시즌 1에 이어 시즌 2, 시즌 3을 연내에 준비하고 있다. 시즌 2부터는 국내 5위권 안에 드는 검증된 거래소에 상장시켜 더 많은 사람들이 아질로원 코인을 만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코인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가 바란다”고 전했다.
㈜아질로원 허진 회장은 “이번 대회가 현재 저평가되고 있는 아질로원 코인에 대한 이미지와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동시에 코인 투자자들에게는 코인 투자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보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정보와 투자의 눈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와 관련된 안내와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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