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은 신지에게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신지는 "다이어트를 하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다. 사실 살이 빠진지 오래 됐는데, 방송 출연을 오래 안 해서 그런지 다들 깜짝 놀라더라"고 밝혔다.
이채윤은 "10년 전에 이나영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는데 잘 안 돼서 몇 년동안 쉬었다가 다시 올 초 '삼삼하게'로 복귀했다"고 말했다.
"지금 너무 잘 되고 있다. 지방쪽에서 활동하는데 어르신들도 좋아해주시고 아이들도 좋아해주신다"며 "장윤정 선배님의 '어머나'를 많이 좋아해주시지 않았냐. '어머나'급이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지난 8일 신곡 '느낌이 좋아'를 발매한 신지는 "가수 하고 처음으로 조용수 작곡가님과 작업했다. 곡비를 한 푼도 안 받고 곡을 선물로 주셨다. 너무 트로트 작곡가 이미지가 박혀서 당분간 트로트를 안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마지막으로 저에게 선물해주신 것"이라며 "통화도 계속하고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존경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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