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은(김주리)은 결국 입방정으로 사고를 치고야 말았다.
오태양과 마주친 홍지은은 윤시월과 바람을 피우는 걸 안다는 것처럼 몰아갔다.
그런 관계가 아니라는 오태양의 해명에도 “지민이가 9달 만에 태어났다는 말을 듣고 그 아이가 오대표님 아들이 아닌가 의심도 했어요”라고 언급했다.
하시은은 윤소이에게 “내가 우숩냐? 두번 다시 내 남편을 만나지 않겠다고 하더니 가정 있는 여자가 뭐하는 짓이야. 그 사람 잠시 힘든것 뿐이다. 너 때문이 아니다”라고 하며 비난했다.
오창석은 “니 시어머니가 최광일을 위해 합병을 하지 말라고 나에게 부탁하러 왔다. 어머니 없는 사람은 살겠냐? 최광일이는 좋겠네 그런 어머니를 둬서”라고 쓸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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