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가족들이 자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찾아온 블레어는 여동생 맥과 사촌 케이틀린을 깨운 후 함께 여행을 계획했다.
블레어는 “어딜 가는지 안 알려줄 거지만 수영복이 필요할 거야”라면서 이들을 여행지로 이끌었다.
블레어가 야심차게 준비한 장소는 바로 '워터파크'였다.
강원도 자연 속에 숨겨진 유토피아 비주얼이 모두를 절로 환호하게 만들었다.
“결혼하기 전에 궁금했다”라며 “그래서 물어보니 결혼하기 전에 이런 걸 많이 한다더라”라고 선물을 준비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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