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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나라’ 낳았는가라는 말과 함께 심상치 않은 녹화를 예고한다

기사입력 : 2019-08-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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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사진제공=KBS
KBS2TV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사진제공=KBS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4일 방송된 ‘아이나라’에서는 정세진 아나운서, 육아박사 노규식과 함께 배우 서권순이 새 코멘테이터로 출연해 MC 김구라, 서장훈, 특별 등하원 도우미 강경준과 생생한 육아 이야기를 나눈다.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 스타 배우 커플 탄생으로 큰 화제를 모은 강경준은 결혼과 동시에 아들이 된 정안에게 애틋한 부성애를 보이며 친구 같은 아빠로 다가서는 모습이 더욱 주목받아 왔다.

할머니의 우려대로 아이는 첫 만남에 눈물을 쏟아내며 눈도 뜨지 않으려고 해 김민종을 당황하게 했다.

서권순은 “이렇게 키울 거면 왜 애를 낳았는가”라는 말과 함께 심상치 않은 녹화를 예고한다.

서권순은 극중 캐릭터와 다르다며 자신의 온화한 면모를 강조했지만, 서장훈에게 “아기들이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하는가 하면, “말을 안 들으면 애가 안 예뻐요”, 김구라에게는 “저는 솔직히 애를 안 좋아해요”라는 등 틈틈이 돌직구를 던져 출연진들을 진땀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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