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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조세호와 유재석은 점심으로 해물찜을 먹으러 갔다

기사입력 : 2019-08-2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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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온더 블럭’에선 오르막 길 편이 방송됐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다양한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호와 유재석은 점심으로 해물찜을 먹으러 갔다.

조세호는 "예전에 '진실게임' 나왔을 때 영상을 찾아봤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진실게임'에 나온 출연자들이 많다. 이종석씨, 장도연씨, 허각형제까지 다양하다"고 말했다.

대만에서 공부하고 있던 유학생과 사회요양사 일을 하고 있는 두 명의 베프 친구를 만나 이 둘의 우정과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근육질 형제가 운영하는 과일 가게를 찾아 판매 전략 및 과일 포장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청년들과 만나 사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 사람은 잘나가는 척하는 친구 설정으로 청년들과 능청스럽게 즉석 콩트를 펼치기도 했다.

유명 부동산 크리에이터 시민과 만난 자리에선 집값이 오르는 이유에 대해 묻기도 했다.

부동산 크리에이터 시민은 “유재석 씨의 목소리가 힘이 있다. 멋있다”라고 말해 유재석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식당을 나온 유재석과 조세호는 길을 걷다가 과일 가게를 발견했다.

유재석은 몸짱 과일가게 사장님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렇게 유재석과 조세호는 과일가게 사장 형제인 이풍요씨와 이동요씨를 만났다.

유재석은 "지나가다가 눈을 의심했다. 내가 아는 과일 가게 풍경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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