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놓지 못하며 웃음을 안겼다 기사입력 : 2019-08-27 02:05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아는형님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두 사람은 요즘 청소년들의 희망 직업인 '셰프'와 '반려견 훈련사'로서의 전문적인 모습은 물론 위트 있는 말솜씨를 뽐냈다. "신혼생활 어떠냐"는 질문에 "연애를 오래하고 결혼했다. 연애할 때보다 좋다"고 답했고, 김희철은 "사랑꾼"이라고 거들었다. 35살인 그는 “17세부터 이 얼굴이었다. 자꾸 나한테 존칭을 쓰고 군대를 물어봤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형님들은 이 사실을 듣고 화들짝 놀랐고, 녹화 내내 쉽사리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하며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