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는 "사람이 이름을 따라서 간다"며 신봉선 이름이 어렸을 때는 다른 이름이었다고 설명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며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인사하며 안전을 챙기던 중 롤러코스터를 혼자 타게 된 초등학생 손님을 발견, 옆자리에 동승하게 됐다고. 이에 롤러코스터의 아찔함에 영혼이 가출한 듯 울기 직전인 그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가운데 송은이는 데뷔 27년 만에 소속사 대표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소속사 ‘1호 연예인‘ 신봉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고 전해져 과연 그녀의 고민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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