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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제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기사입력 : 2019-08-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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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예고편캡처
뭉쳐야찬다예고편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2일 JTBC ‘뭉쳐야 찬다’에선 연예계 축구 메시 최수종 단장이 이끄는 일레븐FC와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어쩌다 FC'의 대결이 펼쳐졌다.

마지막 닭싸움은 이형택(나이 44세)과 김동현(나이 39세), 일레븐FC의 김재엽(나이 56세)과 최수종 팀이 대결을 펼쳤고 흥미진진한 전개 속에서 이형택이 승리했다.

기선 제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쉬운 마음이 있으니 6:6 닭싸움 단체전을 한 것이다.

마지막 남은 1인이 속한 팀이 우승하는 것이다.

김동현은 시작부터 일레븐FC로 들어갔다가 탈락했고 허재는 김재엽의 반칙에 당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아쉬움을 안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이들은 처음으로 유니폼을 맞춰 입은 경기서 0-3으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안정환 감독의 공약에 따라 어웨이 유니폼을 획득하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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