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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가’ 만나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사입력 : 2019-08-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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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 임수향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마약 모함의 덫’에 빠졌다.

임수향이 출연 중인 ‘우아한가’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재벌가 상속녀와 돈 되면 다하는 변두리 삼류 변호사가 만나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여온 임수향은 이번 ‘우아한가(家)’에서도 역시 안정적인 발성과 정확한 딕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눈빛, 재벌 상속녀 캐릭터에 100% 부합하는 화려한 패션까지 더해 모석희를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자이로드롭 급 전개력! 쑥쑥 내닫는 스토리에 아직도 심장 뛴다” “임수향 캐릭터 역대급! 이런 불량 재벌녀 너무 좋다” “코미디 이장우에 웃다가 정극 이장우에서 심쿵한 1人” “배종옥 카리스마 역시 전율” “구멍 없는 드라마, 진짜 쫀쫀하고 너무 재밌고 궁금하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극중 임수향은 외모, 두뇌, 재력을 모두 가진 MC 그룹 외동딸 모석희 역을 맡았다.

모석희는 겉으로는 안하무인 재벌 딸이지만 15년 전 일어난 엄마의 죽음을 둘러싸고 와신상담하는 반전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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