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다, 이렇게 나와 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희철은 "데뷔하고 처음으로 엄마를 방송에 모셨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 모 역시 "생후 433개월 우주 대스타 김희철 엄마"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불리는 김희철은 서장훈도 울고 갈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일명 ‘화이트 하우스’로 이름 붙여진 그곳에서 한 발자국도 안 움직이는 아들을 본 김희철 어머니 김순자 씨는 “저게 연예인처럼 사는 거냐?”며 답답해했다.
김희철이 “편하게 하시라”고 다독이자 “김희철 엄마 김순자다”라고 자기소개를 마무리했다.
김희철은 “데뷔하고는 처음으로 어머니를 방송에 모셨다”라며 “내가 다 긴장되네, 엄마가 오늘 녹화한다고 해서 어제 잠도 못잤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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