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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신규고객 위한 최저 연 2.7% DLB 판매

기사입력 : 2019-09-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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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신규고객 위한 최저 연 2.7% DLB 판매
[공유경제신문 김지은 기자] DB금융투자(대표이사 사장 고원종)는 오는 10일까지 신규고객을 위한 원금지급형 상품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23회’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 상품은 올해 최초로 DB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 제공하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71%의 수익을 지급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7%를 지급한다.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DB금융투자는 같은 기간 동안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2119회’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498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제23회’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김지은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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