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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2’ 누가 무대에 오를지를 예측하며 긴장감을 놓지 않았다

기사입력 : 2019-09-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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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더콜2방송화면
Mnet더콜2방송화면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30일 방송된 Mnet 예능 '더콜2'에는 윤민수 패밀리와 윤종신 패밀리 간의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첫 번째 신곡 콜라보 무대를 앞둔 각 패밀리들은, 상대편 패밀리에서 누가 무대에 오를지를 예측하며 긴장감을 놓지 않았다.

유세윤은 “전쟁이다. 전쟁이야”라고 말하며 1차 대결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1차 무대에 앞서 딘딘, 소유, 윤종신, 윤민수는 자신의 팀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힌트를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민수는 히트곡 메이커이자 엄청난 가창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나는 가수다'를 통해 수많은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었다.

송가인은 한복을 입고서 판소리를 선보였고, 치타의 래핑에 윤민수의 발라드까지 더해졌다.

두 팀의 대결이 끝난 후, 팬콜럽의 평가 결과가 이어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소유 패밀리가 더 많은 하트를 받으며 1차전에서 승리를 거머쥐게 됐고, 이에 소유 패밀리는 서로 격려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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