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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연기를 잘하게 된 것 같다고 떠올렸다

기사입력 : 2019-09-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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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캡처
사진=MBC방송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8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떡잎부터 잘했군~ 잘했어!’ 특집으로 하춘화, 정태우, 오마이걸 승희, 한태웅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정태우는 6살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며, "예전에는 감독님들이 무서웠다. 못하면 소리지르고 혼냈다. 우는 장면에는 꼬집기도 했다. 그래서 눈물 연기를 잘하게 된 것 같다"고 떠올렸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8월 승무원 출신 여성과 결혼해 두 명의 자식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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