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여성들이 전문가와 함께 관심분야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성주재단이 여성들을 위한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했다. 강연을 통해 여성들은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리더십을 가진 여성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예술이 만들어내는 혁명 – 천재들의 상상력’이란 콘셉트로 지금까지 총 5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퍼블릭 아트(Public Art)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션에서는 대중을 위한 설치 미술, 대표적인 아티스트에 대한 작품과 관련 정보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끝나고 참석자들의 많은 질문이 이어져 강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세미나 강연자인 이지윤 아트디렉터는 국제미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큐레이터다. 세계적 맥락에서의 현대미술과 창조산업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재준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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