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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이사회,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기사입력 : 2019-09-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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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수환 경영지원부장, 최창수 이사, 박철현 이사, 한정기 의장, 이대훈 은행장, 이한주 이사, 이익중 상근감사위원, 이창호 수석부행장
왼쪽부터 이수환 경영지원부장, 최창수 이사, 박철현 이사, 한정기 의장, 이대훈 은행장, 이한주 이사, 이익중 상근감사위원, 이창호 수석부행장
[공유경제신문 김지은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농협은행 이사들이 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영업부에서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를 가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배영훈)에서 출시한 이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높이는 한편, 혜택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운용보수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하여 향후 관련된 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적 상품이다.

이대훈 은행장은 “필승코리아 펀드의 국민적 가입확대는 부품·소재 등 첨단 분야의 국내 기업들이 세계 경쟁력을 갖추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애국하는 마음으로 함께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농협은행 이사진들과 함께 펀드가입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김지은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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