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HE100’ 50호에는 베스트셀러 ‘백년을 살아보니’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인생2막이 소개되었다. 그 외 다시 떠오르는 은퇴이민지 ‘뉴질랜드’에서의 은퇴라이프, 신비함을 가득 품은 천혜의 섬 ‘울릉도’를 알차게 즐기는 방법,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손맛과 정취를 품은 서울의 ‘한식당’ 등 100세시대 라이프 정보가 담겨있다. 이번 호의 금융 정보는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 영향’, ‘퇴직 후 뜻밖의 복병, 건강보험료’와 ‘신혼부부의 맞벌이 함정 대비 법’이다.
100세시대연구소 박진 소장은 "건강보험은 퇴직 후 뜻밖의 복병이 될 수 있다"며 "퇴직 후 직장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 소득뿐만 아니라 재산에 대해서도 건강보험료가 산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퇴직을 앞두고 있다면 국민건강공단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를 모의 계산해보고, 지출부담이 높다면 합리적 수준으로 낮추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 뒤 "소득 가운데 연금소득 비중을 높이고, 재산 가운데 금융재산 비중을 높이면 건강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말하며 “행복한 100세시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알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THE 100’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김지은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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