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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기부] 이베이코리아, 반려견 위한 캠페인 기부금 동물권행동 카라에 전달

기사입력 : 2019-09-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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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가 동물권행동 카라에 ‘반려견 쇼핑금지’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3천5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베이코리아 기업홍보팀 홍윤희 이사, 동물권행동 카라 임순례 대표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반려견 쇼핑금지’ 브랜드캠페인(Shop for Dog)을 통해 (사)동물권행동 카라(KARA)에 3천500여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5일 (사)동물권행동 카라 더불어숨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베이코리아 기업홍보팀 홍윤희 이사, 원종건 매니저, 동물권행동 카라 임순례 대표, 전진경 상임이사, 한희진 팀장, 김나연 활동가, 장효영 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G마켓이 지난 6월부터 시작한 ‘반려견 쇼핑금지’ 캠페인은 반려견을 구매하지 말고 반려견과 유기견을 위한 착한 쇼핑을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관련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기견을 위해 기부한다. 특히, 반려견이 쇼핑의 대상이 아닌 가족임을 환기시키고자 제작한 캠페인 영상은 감성적인 연출과 진정성 있는 접근으로 유투브 조회수 1천만건을 돌파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아모레퍼시픽을 시작으로 한국마즈, LG전자 등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외부 브랜드사들이 동참하며 유기견 후원 규모도 더욱 확대됐다.

G마켓은 브랜드 모델인 ‘아이즈원’이 유기견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담은 스페셜 기프트카드를 비롯해 반려동물용품 판매금 등 캠페인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캠페인 상품 판매 수익의 2%를, LG전자와 한국마즈는 후원쇼핑 상품 판매 건 당 각각 5천원, 5백원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조성한 총 3천500여만 원의 후원금은 유기견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베이코리아 기업홍보팀 홍윤희 이사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반려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유기견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견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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