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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은 코미디 장르에 대해 어떤 가치관이 두시탈출 컬투쇼

기사입력 : 2019-09-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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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라디오컬투쇼방송캡처
사진=SBS라디오컬투쇼방송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0일 오후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리’의 배우 차승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차승원은 코미디 장르에 대해 어떤 가치관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제가 코미디 장르를 되게 좋아한다. 오랜만에 찍었는데 다른 영화 촬영장이랑 조금 다르다. 뭐라 그럴까 아주 현장이 되게 편안하다. 제가 좀 땅에 붙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이번에 8번방이 됐으면 좋겠다. 천 만이 문제가 아니라 300만 관객만 돌파해도 '컬투쇼'에 또 나오겠다"고 답했다.

DJ 김태균(〃 오른쪽)은 “요즘 자주 사용되는 신조어”라면서 “‘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줄임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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