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김숙은 "이순재 선생님이 인상 깊은 후배를 보면 '너 평생 배우해라'라고 이야기 하신다고 한다. 강성진씨는 들으셨냐"고 물었다.
강성진은 "아직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손숙은 피해자는 배우 이영애라며 “이영애가 내 옆에 앉아있었는데 분위기가 밝지는 않았다. 식사를 한 시간 정도했는데도 못 알아 봤다”라고 말했다.
손숙은 "한 시간 지났을 때 알았다. 이영애가 다른 사람에게 '선생님이 나를 안 좋아하시나 보다'라고 말했다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말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MC 김숙은 "이순재 선생님의 말 한 마디에 연기 할 힘이 난다는 배우가 있다"며 정준하의 영상을 소개했다.
정준하는 "'거침없이 하이킥'때 하루에 64씬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며 "선생님께 칭찬 받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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