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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기사입력 : 2019-09-1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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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참신한 배경 설정,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은단오와 ‘13번’은 자아를 찾아가기 위해 서로를 단단히 의지하며 모험을 펼쳐간다고 해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밀 가득하고 혼란스러운 만화 속 세상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운명에 맞서 나가며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의 유쾌하고 통통 튀는 분위기는 거침없는 스토리와 풋풋한 로맨스의 결합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혜윤이 예측할 수 없는 일상의 전개 속에서 어떻게 진짜 자신을 찾아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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