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1부 방송에서 박성광은 젊은 송해로 돌아가 송해의 삶을 조명했다.
박성광은 장장 16시간에 걸쳐 특수 분장을 진행한 후 ’30대 송해’로 변신하기 위해 역대급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아울러 코미디, 라디오 DJ, 가수 등 여러 방면으로 활약 중인 송해의 100일간의 기록과 '전국노래자랑' 무대 뒤 모습,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내의 산소에서 오열하는 모습 등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송해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송해 역시 “이번 추석에는 왠지 고향을 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고향 땅을 밟는 날을 위해 악착같이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꼭 황해도 재령에서 전국노래자랑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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