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은 최현석의 답답한 헤어를 탈피하고 클래식한 포마드 헤어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이끌었다.
방송에는 이진혁이 인턴으로 깜짝 합류했다.
이진혁은 "정식 사원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출연진들은 그런 이진혁에 화색을 표했다.
조세호는 "이동욱이 진혁이 잘 챙겨달라고 전화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김수용은 “그동안 마음은 있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훌륭한 선생님들이 케어해주고 지도해주셔서 옷이 날개인 걸 실감했다”며 감동의 마음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는 김수용의 딸이 깜짝 등장해 아빠의 놀라운 변화를 마주했다.
딸은 “아빠가 딴 사람 같다”며 “서른 살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쌀롱의 대표 한예슬은 “너무 뿌듯하다”며 쌤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냈다.
최현석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클래식 포멀 룩에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완료했고 그는 그 상태 그대로 프로필 사진 촬영까지 완료했다.
이사배는 ‘팬더’로 유명한 김수용의 다크서클 감추기에 남다른 내공을 드러내며 마법 같은 변화를 펼쳐보였고, 기존의 힘없는 ‘아기새’ 머리는 차홍의 손길로 세련되게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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