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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은 최현석의 답답한 헤어를 탈피하고 클래식한 포마드? "언니네쌀롱"

기사입력 : 2019-09-16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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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쌀롱김수용최현석이메이크오버에나섰다MBC방송캡처
언니네쌀롱김수용최현석이메이크오버에나섰다MBC방송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최현석은 “이마가 보이면 양택조 선생님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며 숨겨왔던 M자 이마를 깜짝 공개했다.

차홍은 최현석의 답답한 헤어를 탈피하고 클래식한 포마드 헤어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이끌었다.

방송에는 이진혁이 인턴으로 깜짝 합류했다.

이진혁은 "정식 사원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출연진들은 그런 이진혁에 화색을 표했다.

조세호는 "이동욱이 진혁이 잘 챙겨달라고 전화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김수용은 “그동안 마음은 있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훌륭한 선생님들이 케어해주고 지도해주셔서 옷이 날개인 걸 실감했다”며 감동의 마음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는 김수용의 딸이 깜짝 등장해 아빠의 놀라운 변화를 마주했다.

딸은 “아빠가 딴 사람 같다”며 “서른 살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쌀롱의 대표 한예슬은 “너무 뿌듯하다”며 쌤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냈다.

최현석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클래식 포멀 룩에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완료했고 그는 그 상태 그대로 프로필 사진 촬영까지 완료했다.

이사배는 ‘팬더’로 유명한 김수용의 다크서클 감추기에 남다른 내공을 드러내며 마법 같은 변화를 펼쳐보였고, 기존의 힘없는 ‘아기새’ 머리는 차홍의 손길로 세련되게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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