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해졌고 보컬 역시 더? `음원강자` 기사입력 : 2019-09-16 22:35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쇼파르뮤직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0일 오후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Two Five' 타이틀곡 '워커홀릭'이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기타, 오르간, 스트링, 빅 드럼 등 사운드가 다양해졌고 보컬 역시 더 강렬해졌다. 노랫말에는 세상에 부딪히는 정도가 남들보다 더 잦은, '지친 워커홀릭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았다. 앨범 발매 전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볼빨간사춘기는 이번에도 음원 성적으로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입증, 한계없는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증명해냈다.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